10월 10일 휴전이 발효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이스라엘은 그간 합의를 300번이나 위반하고 하루에 8명 꼴로 팔레스타인인들을 살해하고 있다. 또 약속했던 구호품 반입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1월 15일 오후 광화문역에서 열린 107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에서도 이런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의 일부로서 저항을 계속 이어가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