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회원들이 작업장, 대학, 거리, 지회모임 등에서 삼성전자서비스 투쟁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모금이 무려 2백26만 7천7백70원이 됐습니다!
모금은 5월 28일 ‘힘내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연대한마당’에서 박성주 삼성전자서비스 부지회장님에게 전달했습니다. 모금과 함께 노동자연대 회원들이 쓴 편지도 모아서 전달했습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삼성전자서비스 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노동자연대도 열심히 연대하겠습니다.
노동자연대 현대-기아차 모임이 삼성전자서비스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호소하는 리플릿을 발행하고, 노동자들에게 지지와 모금을 호소했습니다.
노동자연대 공무원 회원들과 〈노동자 연대〉독자들도 모금에 함께했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삼성전자서비스 투쟁을 알리는 리플릿을 발행하고, 학생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고려대, 부산대, 성공회대, 연세대, 인하대 등에서 캠페인을 하고 학생들에게 모금을 했습니다.
서울의 주요 도심지(강남, 대학로, 홍대입구, 건대입구)와 수원, 인천, 부산, 수원에서 삼성전자서비스 투쟁 지지 서명과 모금 활동을 벌였습니다.
거리의 시민들이 리플릿을 유심히 읽으며 서명과 모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