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탈리노토(John Catalinotto)가 다함께에게 (10/15)
[12월 3일∼10일 전쟁 저지 주간]
이제 그만!
행동 호소문
12월 3일∼10일 전쟁 저지 주간
더 이상의 인명 손실, 미국의 총알이나 폭탄, 새로운 전쟁은 이라크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없다.
심각하고 절박한 심정을 공유하며 우리는 모든 반전 세력 – 노동조합과 노동자 운동에 기반한 우리 같은 사람들, 일자리·보건의료·주택을 위해 투쟁하는 조직들, 청년과 학생 조직들, 참전 군인들, 군인 가족들, 병역거부자들, 연대 운동들, 그리고 다른 모든 진보 운동들을 포함해 – 에게 호소한다. 12월 3일 금요일부터 12월 10일 금요일(’세계 인권의 날’)까지 일주일을 전쟁 저지를 위한 작업장 행동, 학생 동맹휴업, 보이콧, 파업 등을 포함한 전국적인 대중 행동 주간으로 만들자.
미국은 이라크를 정복하기 위해 새로운 전쟁을 시작했다 – 그것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 그러나 우리가 "이제 그만!" 하고 말하지 않는다면 죽음은 계속될 것이다. 팔루자와 다른 이라크 도시들에 대한 폭격이 격렬해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에 미군 점령군은 내년 1월 미국이 조종하는 선거 사기극을 앞두고 이라크를 "안정"시키기 위한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계획은 이라크인들을 굴복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라크인들은 미군과 미국 주도의 점령군이 즉각 떠나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이 전쟁을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지 않는다면, 정복당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정복하려는 이 필사적이고 치명적인 새 계획은 헤아릴 수 없는 죽음과 파괴를 부를 것이다.
전쟁과 점령은 지금 당장 끝나야 한다! 민중은 그것을 끝낼 수 있다!
우리의 과제, 특히 반전 시위에 참가했던 우리, 그 시위들을 조직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우리의 과제는, 선거가 전쟁을 끝내지 못한다는 것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뭔가가 전쟁을 끝내기를 기다리는 것은 우리 운동을 약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전쟁과 점령이 즉각 끝나기를 원한다. 그것은 우리가 절박감, 신속함, 열정과 단호함을 갖고 행동하는 것에 달려있다. 지금이 바로 "이제 그만!"이라고 말할 때다.
일자리-노동조합-보건의료-교육-주택-철군!
제안자 : 전쟁 반대 백만 노동자 행진
이 제안을 지지한다면 : stop@AntiWar4MWM.org로 이메일을 보내 달라.
전쟁 반대 백만 노동자 행진
212-633-6646 www.AntiWar4MW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