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방된 몽골 출신 고등학생 복교 및 재발방지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오!
법무부와 경찰은 2012년 10월 1일, 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부모님과 10년 이상 살아온 몽골인 고교생 k(만 17세)를 강제추방했습니다.
K는 단지 비자가 없다는 이유로 수갑까지 채워져 외국인수용소에 구금돼 범죄자 취급을 당했습니다.
〈추방 몽골인학생 복교와 재발방지대책 촉구 인권연대〉는 다시는 k와 같이 정부기관에 의해 교육이 중단되고, 보호자와 강제로 격리되고, 수갑을 차고 한국에서 쫓겨나는 외국 출신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뜻을 모으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서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