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캔슬 컬처, 차별에 맞선 새로운 문화?
– 일시: 4월 14일(목) 오후 8시
– 발제: 최미진 (〈노동자 연대〉 기자, 《성폭력 2차가해와 피해자 중심주의 논쟁》 저자)
○ 참가 신청 https://bit.ly/0414-meeting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캔슬 컬처’는 성차별, 인종차별 등 잘못된 언행을 했다고 생각되는 대상을 온라인상에 고발해 사회적으로 퇴출시키려는 운동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현상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이는 차별과 사회적 불의에 맞선 정당한 항의로 여겨지는 한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진정한 토론을 가로막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캔슬 컬처는 차별에 맞서는 효과적인 방식일까요? 캔슬 컬처가 떠오른 배경, 효과, 한계 등을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wsorg@ws.or.kr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https://open.kakao.com/o/sE3M42Ud
※ 노동자연대TV 채널에서 지난 온라인 토론회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노동자연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