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일본인·한국인 공동 발제
사도광산과 일본 제국주의 ─ 과거와 현재
일시 4월 21일(목) 오후 8시
발제
– 하세가와 사오리 (인하대 의대 박사후연구원,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731부대》 공역자)
– 김승주 (〈노동자 연대〉기자, 《위안부 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을까》 공저자)
※ 토론회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참가 신청 https://bit.ly/0421-meeting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로 신청했고 이달(4월)부터 심사가 시작됩니다. 사도광산은 일본이 태평양전쟁 물자를 확보한 광산이고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돼 노역에 시달린 곳입니다. 일본인에게도 죽음의 작업장이었죠.
일본 권력자들이 침략 역사를 미화하는 이유는 뭘까요? 미·중 갈등 증대와 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이 문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일본에는 저항의 목소리가 있을까요? 두 나라 노동계급의 연대는 가능할까요? 일본인·한국인 사회주의자들이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wsorg@ws.or.kr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 노동자연대TV 채널에서 지난 온라인 토론회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노동자연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