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악플방지법, 온라인폭력방지법…
혐오표현, 국가 규제로 막을 수 있을까?
– 일시: 7월 21일(목) 오후 8시
– 발제: 양효영 (〈노동자 연대〉 기자, 《트랜스젠더 차별과 해방》 공저자)
○ 참가 신청 https://bit.ly/0721-meeting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혐오표현은 차별받는 집단에게 모욕감을 주고 편견을 부추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혐오표현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플방지법이나 온라인폭력방지법, 차별금지법 등이 관심을 받는 이유이죠.
국가와 온라인 사업자들의 규제로 혐오표현을 막을 수 있을까요? 혐오표현 규제가 악용될 위험은 없을까요? 최근 민주당이 혐오표현을 이유로 집시법 개악을 추진해 논란이 되기도 했죠.
혐오표현에 맞서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wsorg@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