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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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1년이 지나 [돈 받은 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난 지금도 화장실에 갔다 올 때 지퍼를 채우는 것을 곧잘 잊어버린다.”
최돈웅
“아니, 돈을 줘도 어떻게 ‘차떼기’로 주느냐. 에이∼” “차떼기로 돈을 받았다고 TV나 라디오에서 한나라당이 개그 대상이 돼 버렸다”
최병렬
“국민으로부터 모아진 돈이 50억 원을 넘었다.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안 그래도 안 받는데, 돈 있는데 왜 받느냐.”
2002년 12월 7일 김해 유세에서 노무현. 이 날 오전 노무현은 김해 관광호텔에서 문병욱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 비서 여택수를 통해 3천만 원을 받았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지금의 경제정책 기조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집권했을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참여연대 김상조
“일종의 유행처럼 ‘노무현 욕하기’가 번져 가고 있다.”
〈한겨레〉 성한용 정치부장이 칼럼에서
“친구에게 진 빚을 잘 갚는 편인가? 그러면 미국에 진 빚도 갚아야 하지 않느냐?” 군사 법정에 선
강철민 이병에게 재판관들이
“민정, 민주, 공화가 한나라당의 본체”
한나라당 하순봉
“만약에 미국 사람들 나가라고 하면 우리는 다시 점심 굶던 그 때로 돌아가야 한다.” “[여중생 추모 촛불] 기념비에 쓰여진 글씨가 북한의 글씨체랑 똑같다는 말이 있더라”
종로구청 구청장 김충용
“[광우병에 걸려도] 미국산 살코기는 먹어도 된다.”
농림부 장관 허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