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21〉 73호에 실린 ‘정부를 위협하는 시리아 민중 항쟁’은 시리아의 수니파 이슬람교의 주장을 그대로 실은 듯한 기사입니다.
이것은 반자본주의나 반제국주의 관점과도 다르고, [시리아 정부의 학살로] 매일 40명이 죽어 간다는 내용은 사실 미국의 언론 조작이지 현실과 다릅니다.
이 기사는 미국의 중동 정책을 찬성하는 내용과 수니파 이슬람주의자의 주장을 찬성하는 내용이 섞여 있는 듯합니다. 기사 내용에 대한 자세한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