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국민만 보고 나아갈 것”
국민경선제 거부한 박근혜
“박근혜와 가장 가까운 ‘초근박’, 그 다음 ‘근박’, 낮에는 친이계로, 밤에는 친박계로 행세하는 ‘주이야박’, 원조 친박은 ‘원박’, 떠났다 돌아온 ‘복박’, 중립에서 친박으로 ‘중박’”
줄서기에 바쁜 새누리당의 신종 계보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위를 현 정부만큼 높인 정부가 없다고 봅니다. …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 않습니까?”
개선의 여지가 없는 이재오
“[통합진보당] 핵심 정예들은 북한 노동당 당원일 것”
김문수의 아니면 말고 식 색깔론
“화투는 놀이문화이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스님 도박을 변호하는 조계종 호법부장
“현지 조사단의 유일한 성과는 소 사진 찍어온 것”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의 정부 광우병 조사단 혹평
“말도 별로 하지 않고…. 알 듯 말 듯한 이런 독심술의 시대는 예전에 없었다.”
김문수의 박근혜 비판
“몹쓸 짓을 저지르고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것은 쥐xx의 고유한 속성”
뭐라 탓하기 힘든 북한 당국의 논평
“한국에서 진보의 시작은 주체사상이 아니다. … 진보는 다시 ‘전태일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조선일보〉, 헛웃음만 나온다
“새누리당에는 눈치 주는 사람과 눈치 보는 사람만 있다. … 새누리당 사람들 중 박[근혜] 위원장의 눈을 감히 정면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겨레〉 김종구 논설위원의 증언
“‘김일성 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김수영의 미발표 시(1960) 가운데, 52년 뒤에도 빛나는 대시인의 통찰력
“남측의 ‘종북’지랄증이 또다시 발작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적나라한 비난
“죽으면 나만 죽어? 지들이 받은 게 더 많지.”
솔로몬저축은행 임석이 평소 자주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