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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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으로 공격받는 데 방어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니냐.”
궤변으로 이스라엘의 학살을 옹호한 오바마
“가자를 납작하게 만들어야 한다. 히로시마에 핵폭탄을 쏜 뒤에도 빨리 항복하지 않자, 미국이 나가사키에도 한방 더 떨어뜨렸던 것을 보라”
이스라엘 전 총리의 아들 샤론
“한국에서 ‘농담’하면 감옥갈 수도 있다”
김정일 풍자 글로 보안법 유죄받은 박정근에 대한 CNN 헤드라인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시고 집권해 청와대에 가 보니 거짓말 안 보태고 이 방의 한 40퍼센트 정도 되는, 은행지점보다 더 큰 스테인레스 금고가 있었다.”
김무성
“근혜 모습 너무 섹시해. … 브이라인 … 에스라인, 박근혜가 죽여줘요.”
“니가 쉽게 볼 여자가 아닌 걸, 예쁜 사람 예쁘잖아”
박근혜 로고송, 자칭 ‘여성대통령’의 준비된 홍보
“[안철수는] 만에 하나 대통령에 당선됐다 해도 임기 중에 암살을 당했거나 아니면 ‘견디다 못해’ 쓰러지고 말았을 것
우익 노인 김동길의 저주
“반인반신(半人半神)의 지도자[박정희]는 이제 위대한 업적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구미시장 남유진, 여기가 북한인 줄 아나?
“이렇게 일선 검사들이 주장을 하면 뭔가 진정한 개혁안인 것처럼 비춰지고 … 총장님이 정말 큰 결단해서 그런 개혁안을 수용하는 모양새가 제일 효과적 … 내가 제안한 내용들은 사실 별거 아니고 우리 검찰에 불리할 것도 별로 없다.”
검사 윤대해, 들통난 검찰개혁 사기극의 실체
“먹다 남은 양념통닭(2마리 분량) 먹음”
현대차 꼼꼼한 몽구 씨의 노조 사찰 일지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구체적인 것은 얘기하지 말라. 세게 나가야 활로가 생긴다. 욱하는 심정은 표현하라. 실명을 보도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하고 단호하게”
대검 중수부장 최재경이 비리 검사 김광준에게 보낸 깨알 같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