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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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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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로켓을 빨리 쏴 주면 좋겠다.”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관방장관, 무심코 드러난 속마음?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 ‘사람이 주인이다’의 변형”
우익 언론 〈데일리안〉
“자본주의란 그런 것이다. 우리는 자랑스럽게 자본주의적이다.”
탈세가 자랑스럽다는 구글 회장 슈밋
“민주당이 국정원 여직원 의혹을 제기해 국정원이 북한 동향 추적할 시간을 뺐었다.”
새누리당 이정현
“북한에 로켓 개발 비용으로 주민들을 먹이라는 [남한 정부의] 이야기는, 남한에 차세대 전투기 비용으로 무상보육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김연철 인제대 교수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차카게 살자’ 문신을 새긴 것”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것을 비꼰 이정희 후보
“태어나 듣지도 보지도 못한 돈 1백58억 … 죽어서도 기억한다.”
손배가압류에 몰려 21일 자결한 한진중공업 조합원의 유서
“[박근혜를] 만나 보면 친근한 큰 누나 같다.”
KBS 앵커 황상무의 박비어천가
“[안철수 같은] 간신은 죽여 버려야 한다. … 박근혜가 대통령 안 되면 모두 할복해야 한다.”
탤런트 강만희
“선덕여왕 이후 1천3백여 년 만에 역사를 새로 쓰는 그런 여성 대통령”
새누리당 이정현, 역시 여왕!
“공약 중 실현 가능성이 낮은 건 … 포기하는 게 묘책”
당선 이틀 만에 복지 공약 포기하라는 〈중앙일보〉
“주어진 대본이나 프롬프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명하라.”
‘수첩공주’ 박근혜에게 충고하는 미국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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