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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아직도 5·18의 실체는 명확하지 않다.”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의 헛소리

“저는 청렴하게 살아 왔습니다. … [부동산 투자는] 딱 두 개 성공했습니다.”

위장전입만 17번 하고, 부동산 투기로 수십 배 차익을 냈다는 국방부 장관 후보 김병관

“사회생활을 하면서 품위유지비 등에도 사용했다. 늘 베푸는 게 몸에 배어 있다.”

생활비로 연 7억 5천만 원 사용한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

“손자병법 3백 번 보면서 재테크 전술을 연구한 것이냐.”

김병관을 비꼬는 민주통합당 안규백

“부동산투기로 돈을 벌었다면 [재산이] 2백20억~2백30억 원은 돼야 한다.”

‘무소속’ 친박 의원 김형태의 궤변

토크쇼 사회자: “북한에는 2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감옥에 갇혀 있어요. 그런 나라에 대체 왜 간 겁니까?”

데니스 로드맨: “미국에는 2백만 명이 감옥에 갇혀 있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하나님의 뜻일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군종신부 면접에서 국방부 관계자

“박원순·이정희·낸시 랭·공지영은 종북주의자다.”

국정원의 안보 강연에서

“나는 가장 광의로 종북을 규정할 때는 ‘질이 떨어지는 사람’을 종북으로 부른다. 그 기준이면 낸시 랭도 들어간다.”

우파 변희재의 ‘종북’ 감별법

“사회가 배려해 줘야 하는 게 맞죠. 엄마가 전여옥이라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한 네티즌, 전여옥 아들이 사회적 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했다는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