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민주화운동 인정 논란 - 진정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정한 자들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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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민주화운동 인정 논란
진정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정한 자들이 누구인가?
지난 7월 1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그러자 보수 언론과 단체 들은 일제히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우익들이 공세를 강화하자 열린우리당 의장 신기남은
장기수들이 국가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죽었다는 것은 의문사위를 항의 방문한 예비역 장성들조차 인정한다. 공군전우회장 김인기는
〈중앙일보〉 기자가 지적하듯이 우익들의 주장의 핵심은 장기수들이
민주노동당의 주장처럼
장기수들의 사상에 찬성하든 그렇지 않든, 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은 누구나 의문사위의 결정을 지지해야 한다.
강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