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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운동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인용해도 될까요?

“이라크 전쟁만 명분이 없는 것이 아니고, 모든 전쟁은 명분이 없습니다. 세상에 명분 있는 전쟁이 어디 있습니까? … 현대 사회에서 모든 전쟁은 명분이 없습니다.”
- 열린우리당 의장 신기남의 신기한 파병 강행 논리

“싱크대 밑에는 바퀴벌레가 우글거린다. [그런데] 싱크대를 청소하며 그 밑의 바퀴벌레를 잡지는 않는다. [하지만] 싱크대 밖으로 나온 바퀴벌레는 잡는다. 박창달 의원은 싱크대 밑으로 나온 바퀴벌레와 같다. 그런데 국회의원 모두가 싱크대 밑의 바퀴벌레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한나라당 의원 김재원

“요즘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자식을 맡겨 놓은 부모들은 발을 뻗고 잘 수가 없는 형편이다.”
- 〈조선일보〉 6월 29일치 사설

“이제 이슬람주의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한국인들은 목표가 될 수 있다.”
-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 우태영이 반이슬람 공포심을 부추기며

“이라크전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콜레라에 비유하고, 파병을 취소해서 미국 네오콘과 등짐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을 페스트에 비유한다면, 일단 지금 상정할 수 있는 차악의 해법은 무조건 페스트는 피하고 콜레라는 ‘가볍게’ 앓는 정도로 상황을 마무리하는 것”
- 유시민

“민주화 운동시에는 박 전대통령의 한쪽 측면만을 보고 비판을 했었다. 지나고 나서 보니 경제발전의 공을 알게 됐다. 그래서 사고의 균형을 갖게 됐다. 어제 현충탑에 가서 ‘튼튼한 나라, 잘 사는 국민’이란 글을 남겼다.”
- 이해찬이 박근혜의 비위를 맞추며 한 말

“이라크 파병은 한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게 아니다.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국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국민도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
- 김대중이 중국에 가서 한 거짓말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노빠’들을 모욕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자고 ‘노빠’ 노릇 한 것 아니다. …지금의 노무현과 예전의 노무현은 너무나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 고태진

“한국 사람은 닥쳐야 일을 하지 도대체 미리 연구를 하지 않는다. … 여러 차례 안내문을 보내고 언론에도 여러 번 보도됐지만 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버스를 타러 와서 문제 …”
- 이명박

“내가 의장으로 있는 한 한미동맹을 굳건히 뒷받침 할 테니 믿어달라. 미국은 혈맹으로서 … 고마움을 어찌 잊을 수가 있느냐. …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피로써 맺어진 한미동맹 … 우리당은 외교·안보정책에 있어서는 한나라당과 상당히 접근해 있다.”
- 신기남이 미국에서 재미 재향군인회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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