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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운동 2023~24년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인용해도 될까요?

“이라크 전쟁만 명분이 없는 것이 아니고, 모든 전쟁은 명분이 없습니다. 세상에 명분 있는 전쟁이 어디 있습니까? … 현대 사회에서 모든 전쟁은 명분이 없습니다.”
- 열린우리당 의장 신기남의 신기한 파병 강행 논리

“싱크대 밑에는 바퀴벌레가 우글거린다. [그런데] 싱크대를 청소하며 그 밑의 바퀴벌레를 잡지는 않는다. [하지만] 싱크대 밖으로 나온 바퀴벌레는 잡는다. 박창달 의원은 싱크대 밑으로 나온 바퀴벌레와 같다. 그런데 국회의원 모두가 싱크대 밑의 바퀴벌레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한나라당 의원 김재원

“요즘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자식을 맡겨 놓은 부모들은 발을 뻗고 잘 수가 없는 형편이다.”
- 〈조선일보〉 6월 29일치 사설

“이제 이슬람주의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한국인들은 목표가 될 수 있다.”
-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 우태영이 반이슬람 공포심을 부추기며

“이라크전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콜레라에 비유하고, 파병을 취소해서 미국 네오콘과 등짐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을 페스트에 비유한다면, 일단 지금 상정할 수 있는 차악의 해법은 무조건 페스트는 피하고 콜레라는 ‘가볍게’ 앓는 정도로 상황을 마무리하는 것”
- 유시민

“민주화 운동시에는 박 전대통령의 한쪽 측면만을 보고 비판을 했었다. 지나고 나서 보니 경제발전의 공을 알게 됐다. 그래서 사고의 균형을 갖게 됐다. 어제 현충탑에 가서 ‘튼튼한 나라, 잘 사는 국민’이란 글을 남겼다.”
- 이해찬이 박근혜의 비위를 맞추며 한 말

“이라크 파병은 한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게 아니다.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국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국민도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
- 김대중이 중국에 가서 한 거짓말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노빠’들을 모욕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자고 ‘노빠’ 노릇 한 것 아니다. …지금의 노무현과 예전의 노무현은 너무나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 고태진

“한국 사람은 닥쳐야 일을 하지 도대체 미리 연구를 하지 않는다. … 여러 차례 안내문을 보내고 언론에도 여러 번 보도됐지만 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버스를 타러 와서 문제 …”
- 이명박

“내가 의장으로 있는 한 한미동맹을 굳건히 뒷받침 할 테니 믿어달라. 미국은 혈맹으로서 … 고마움을 어찌 잊을 수가 있느냐. …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피로써 맺어진 한미동맹 … 우리당은 외교·안보정책에 있어서는 한나라당과 상당히 접근해 있다.”
- 신기남이 미국에서 재미 재향군인회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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