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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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청와대 실세들끼리 다툰다고 하는데, 청와대 진짜 실세는 진돗개.”
박근혜, 이걸 농담이랍시고
“나는 토사구팽의 사냥개가 돼 스스로 숨어 지내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는 진돗개가 돼야 겠다.”
정윤회, 이래서 박근혜가 진돗개가 실세라고 했나?
“박근혜 이년!”
‘박근혜 2년 못 살겠다’ 집회에서 나온 구호
“현장에 있었던 승무원이 겪었을 당혹감과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안타깝다.”
‘땅콩 부사장’ 조현아가 ‘라면 상무’ 사건 때 쓴 글, 라면은 봉지를 까서 줬겠지, 질투 났나
“독일에 영주하고 싶은 사람은 공공장소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독일어를 써야만 한다.”
독일 기사당(집권 기민당의 자매 정당)이 내놓은 인종차별적 문서
“우리 아기가 독일어를 못한다. 그래서 아기를 추방할까 생각 중”
독일 네티즌의 촌철살인
기자: [진보당] 의원직 박탈과 관련해 결정하게 된 법적 근거는 있나.
답변: 법률적 근거는 없다. 앞으로 학계에서도 논의 대상이 될 것이다.
헌재 선임부장연구관 김정원의 공식 브리핑,헌재의 ‘창조’ 재판
“통합민주당의 해산 명령은 대한민국 부정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다.”
새누리당 공식 트위터, 과연 단순 오기일까?
“우리 [조국]을 위해 CIA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이들은 애국자들.”
조지 부시, 미 중앙정보국(CIA)이 저지른 고문을 옹호하며
“고문이 나쁘다고 비난하기는 쉽지만 어떤 경우에는 유용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고문은 존재했으며 테러리스트가 입을 열게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CIA를 옹호한 프랑스 파시스트 정치인 마린 르펜, 역시 유유상종
입안 가득 거품을 물어 대답할 수 없을 때까지 물고문
항문 통해 물 투입하기
빗자루 손잡이를 성고문 도구로 쓰겠다고 협박하기
벌거벗긴 상태에서 구타하며 1백80시간 동안 재우지 않기
‘자녀에게 해를 입히거나, 엄마의 목을 베거나 성폭행하겠다’고 협박하기
한 명에게 17일 연속 고문하기 등등.
‘CIA 고문 보고서’에서 드러난 잔혹한 고문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