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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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 보니 … 경제는 결국 기업이 한다. 나와 보니 더 실감난다. 나라 못지 않게 기업가 여러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해 왔다는 생각이다.”
- 러시아에서 노무현
“이라크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 미국은 이라크에서 발을 뺄 수 없다. 그렇다고 이라크에 계속 머물면서 죽을 수도 없다. 이제 미국 관리들은 주의 깊고 안전한 철군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야 한다.”
- 미국 안보전문가 조셉 시린시온 카네기 연구소 연구원
“내 보기에 노무현 정부는 왼쪽 깜박이를 켜고는 줄곧 우회전해 왔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보수층은 그 왼쪽 깜박이마저 성가시고 신경 쓰이는가 보다.”
- 한신대 김종엽 교수
“정규직은 선, 비정규직은 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노조 운동 하는 사람들이 모두 독종인데, 이[수호] 위원장은 합리적인 독종이라 국민들이 모두 존경한다.”
- 경총 회장 이수영
“테러 위협이 나오자마자 ‘철군을 검토해야 한다’ ‘왜 우리가 이런 위협을 받아야 하느냐’는 소리가 나오는 것에 테러리스트들은 득의의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른다. … 국제사회에 참여하면서 국익을 지켜 나가려면 그에 따르는 부담도 감수해야 한다.”
- 〈조선일보〉 10월 4일치 사설
“노무현 정부가 사회주의 정책이나 써보고 (사회주의 정책을 편다는) 그런 말을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 현 정부는 한번도 분배정책을 쓴 적이 없으며, … 규제를 풀었으면 풀었지 묶은 것도 하나 없다.”
- 경제부총리 이헌재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마수에 적화되려는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손길은 미국을 통해 나타났다. … 존경하는 조시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에서 국민협의회 기독교본부장 김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