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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운동 팔레스타인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부시 대통령이 요즘 아주 바쁜 시기인데 이런 자세한 안부를 전해 주어 감사하다.”
- 콜린 파월에게 부시의 안부 인사를
전해 들은 노무현

“북한의 지금까지 월 최저임금은 80~1백20달러였으나 최근에 최저임금을 30유로(약 37달러)로 대폭 낮췄다. … 북한처럼 낮은 최저임금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없다.”
- 북한 무역성 부상 김용술의 자랑

“[우리가] 변절한 것이 아니라 목적이 민주화에서 재계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면 잘사느냐’로 바뀌었다.”(우상호)
“[지금은 20대 때의] 철없는 좌파가 아니라 살아오면서 현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으며, 좌파로 덧씌워진 것 때문에 상당히 주눅이 많이 들어 있다.”(김부겸)
- 열우당 386과 재벌의 만남에서

“이라크에서 수시로 전사자가 발생했는데도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의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고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파병연장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되면 의연하게 답변하겠다.”
- 국방장관 윤광웅

“다행히 박 대표에게는 실점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2차 중간고사가 바로 이어진다. 국가보안법 등 4개 쟁점 법안 문제 … 만약 여기서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박근혜론 안 된다’는 의견이 진지하게 세를 얻을 것”
- 박근혜에게 채찍질하는 〈조선일보〉

“조선․동아는 까불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금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은 까불기는커녕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총리께서 스스로 ‘조선․동아는 내 손아귀 안에서 논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 〈조선일보〉의 엄살

“여동생 아파트에 CCTV가 없고 굴비상자에 지문도 안 나올테니 경찰이 수사를 해봐도 별 게 없을 것이다. 동생은 사업 잘하고 너무 걱정하지 마라.”
- 안상수가 굴비상자에 2억 건넨
건설업체 사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동아․조선은 비록 5공 치하에서 권력에 굴종한 면도 있지만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간접적 후원자 역할을 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 조중동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민주화는 불가능했을 것”
- 한나라당 박형준의 역사 만들기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과 법안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일관성이 없는 것 같다.”
- 메릴린치 전무 이원기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마귀를 찬양한 모든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해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파국이 비롯되었다. … 2002년 한국 교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를 부르짖고, 묵인하고, 무지해 사탄에게 속았던 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 한기총 주최 ‘한국교회 통곡기도회’에서 한기총 부회장 한명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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