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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교육 개악에 맞선 전교조 연가 투쟁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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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전교조가 박근혜 정부의 교육 개악에 반대해 연가 투쟁에 나선다. 전교조는 교원평가제도 개악 저지, 법외노조화 철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요구하고 있다. 벌써부터 교육부는 전교조 집행부를 형사 고발하고, 연가 투쟁 참가 교사들에게 중징계를 내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그러나 교사 노동자들의 투쟁은 지지 받아 마땅한 정당한 행동이다.
박근혜 정부는 4대 개혁 중 하나로
특히 박근혜 정부는 교원평가제도를 개악하겠다고 한다. 성과급을 확대하고 교원평가의 법적 강제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성과급평가에 교장
교원평가제도 개악은 성과연봉제로 가는 길을 닦을 수 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탄압을 무릅쓰고 연가 투쟁에 나서는 전교조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연대를 보낸다.
2015년 11월 19일
노동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