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박근혜 하야’ 대전 촛불행동:
박근혜를 향한 분노가 표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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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화요일 저녁 7시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왔고 특히 중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연설했다.
그리고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문화 공연 후 참가자들은
방송차가 한 대뿐이어서 행진 대열 중간과 뒤쪽은 사회자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자,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또 행진 때문에 수많은 차량들이 대기했으나, 경적 소리는 단 한 차례도 들리지 않았다.
이번
대전지역 촛불은 11월 11일까지 예정돼 있다. 대전 시민들은 이 집회와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에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