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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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지상낙원인데, 여기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 북한에 대한 친북반미 사상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세계사적 기적 … 김정일이 대리인을 보내 그렇게 교육시킨 것 … 냉전 때로 돌아가야 한다. … 냉전 전략은 역사상 최고로 위대한 전략”
- 황장엽인가 ‘황당’엽인가
“삼성의 장애인 고용률은 (의무고용률에 크게 못 미치는) 0.26%(다). 사회적 비난을 감수하면서 0.26%만 고용하는 데에는 기업의 특성이 있을 것”
- 한나라당 공성진
“진짜 ‘일본군위안부’나 ‘종군위안부’였던 할머니들은 창피해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후미진 곳에 산다고 한다 … 최근 TV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할머니들 중에서 중국에서 온 할머니 5명은 일본 대사관 앞에 나오는 대가로 하루에 몇 만원씩의 일당을 받는다고 한다.”
- 새역모의 ‘북파공작원 발언’ 후 지만원이 이에 적극 공감하며
우창건설 이사 박종선: “장애인단체에서 자진해서 일을 한다고 하니까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일을 맡긴 것”
종로구청 도시관리국 주택과 계장 권성식: “강도 높은 철거도 아니었고, 주변 정리하는 일인데 장애인고용촉진법상 문제도 없는 것 아니냐”
- 청계천 삼일아파트 철거 현장에 장애인을 철거반으로 투입해 철거민과 싸우게 하며
“공개하는 것을 깜빡했다.”
- 합참관계자, 자이툰 부대원의 오발로 인한 쿠르드 민병대원 사망사건 공개가 5개월이나 늦어진 이유에 대해
“과거에 5 · 6공 때는 대선자금이 조단위 규모였다. 그러다가 … 지난 대선 때는 백억 단위가 왔다갔다 했다. 쉽게 말해서 과거에는 차떼기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돈들이 오고 갔으나, 지난 대선 때 와서 오히려 차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줄어들었다고도 할 수 있다.”
-차떼기가 자랑스러운 한나라당 정두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