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나는 [임기] 처음부터 레임덕이었다.”
- 노무현
노회찬: “[열우당은]한나라당과 꾸준히 데이트를 해 왔고, 민주당과는 같이 살다가 찢어졌다. 민주노동당과 데이트 할 생각은 없나.”
유시민: “데이트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 KBS 〈심야토론〉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하루하루 즐기며 사는 웰빙족”
- 김문수가 골프와 해외여행을 즐기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두고 한 말
“학교에서 학생이 퇴학당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퇴를 하게끔 권유하는 게 모양새가 더 좋지 않으냐”
- 노동자들에게 퇴사를 강요하는 신세계이마트 관계자
“홍[준표] 의원이 추진하는 … [1인 1주택] 법안은 좌파 법안이 아니고 겉은 빨간데 속은 하얀 사과와 같이 실효성 없는 법안”
-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로미오와 줄리엣의 집안처럼 원수를 진 관계는 아니라고 본다.”
- 한나라당 홍준표의 합당 구애가 싫지 않은 민주당 유종필
“심기인 즉 ‘비(非) 민중적 명문대 잘난 꼴 못 보겠다’일 것이며 … 그 이면에 ‘대구 지하철 방화범’처럼 도사리고 있는 비꼬인 증오심의 병리 현상이다. … 이렇게 해서 지금 우리 사회에선 사실상의 ‘영구혁명’ ‘문화혁명’ ‘민중주의 변혁’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 〈조선일보〉 류근일
“잘하고 있어. 밀어! 때려! 하단공격! 아주 작살을 내버려. 훈련된 동작으로! 작대기로 쳐! 방패로 쳐! 몽둥이로 치고 소화기로 분사하고. 잘한다!”
- 7월 10일 평택 집회 때 경찰 지휘차량 확성기에서 나온 말
“교육의 목적은 한편으로는 가르치는 데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솎아내는 데도 있다. … 솎아내려면 고교평준화를 재고해야 한다.”
- 엘리트주의 교육을 예찬하는 서울대 총장 정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