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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기구독 발송 사고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노동자 연대〉 신문을 구독하시는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저희는 〈노동자 연대〉 신문 정기구독 접수 누락과 발송 사고가 여러 건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정기구독 담당자의 직무유기와 신문 판매 부서(파트)의 관리 소홀 때문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현재 누락된 정기구독자나 신문 발송 사고가 더 없는지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락자 발생 즉시 시정과 보상 조처를 취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신문이 도착하지 않고 있는 정기구독자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전화(02-777-2792) 또는 메일(wspaper@ws.or.kr)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상당 기간 신문을 받아보지 못한 정기구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신문 구독 관련한 불편 사항은 wspaper@ws.or.kr로 연락 주시면 신속히 처리·반영하겠습니다.

2020년 2월 24일

〈노동자 연대〉 신문 판매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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