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윤석열이 4월 19일 〈로이터〉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살상 무기 지원 불가 방침을 뒤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군사 지원”에는 무기 지원뿐 아니라 한국군 파병까지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4월 22일 서울 도심에서 200여 명의 청년 학생과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부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전쟁에 군사 지원을 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가 높았습니다. 거리의 시민들도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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