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창간 축하메시지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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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칼바람이 민중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몇몇 분야와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 사회를 가진 자들의 천국으로 만들려하는 지배자들 ·권력자들· 자본주의자들의 집요함과 광포함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들의 투쟁 또한 더 광범위하고 더 깊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배자들의 음모와 의도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이를 분쇄할 있도록 우리들의 실천은 과학이 되어야 합니다. 대중들의 힘과 의지를 모아내어 지배자들에 대한 강력한 〈맞불〉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신문 〈맞불〉이 신자유주의에 대한 민중의 〈맞불〉을 조직하는 조직가·선전가·행동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