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반자본주의 활동가이자 저술가인 수전 조지가 쓴 이 역작은 자본주의의 비정한 본성에 대한 통렬한 풍자이자 고발이다. 또, 저자는 자본주의의 일탈이 아니라 자본주의 자체가 문제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