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의 창간을 환영합니다. 〈맞불〉이 일반 언론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지역과 계층의 주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맞불〉이 분명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한국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주간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