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이 미국의 대북 압박이 낳은 위험한 결과라는 점과 그 어떠한 유엔 제재에도 반대해야 한다는 점을 선명하게 주장했기 때문에 판매 부수도 늘었다.
특히 대학 공개 판매 부수가 14호에 비해 갑절 이상 늘었다. 또, 대학 회원들의 개별 판매 부수도 갑절 이상 늘었다.
유엔 결의안이 통과된 지금 미국은 북한 핵실험을 빌미로 패권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유엔 제재에 반대하는 주장을 펴는 것과 동시에, 미국의 전쟁 몰이를 저지하기 위한 반전 운동 건설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하며 적극적으로 신문판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