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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 원인은 이랜드 회사 쪽에 있다”

“1차적 원인은 이랜드 회사 쪽에 있다”

“민주노총과 갈등하고 있는 점주 중 상당수는 뉴코아 각 매장 건물에서 임차인으로부터 월세를 받는 분양주들 … 매출이 줄어든 상태에서 월세까지 꼬박꼬박 내야하는 상인들은 오히려 가만히 있는데, 분양주들이 앞장서 생계가 어렵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근에는 이들로부터 ‘[노조 규탄 집회에] 왜 참석하지 않느냐’는 추궁을 받기도 했고,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1차적인 원인은 비정규직 계산원들을 일방적으로 해고한 이랜드 회사 쪽에 있다.

“자꾸 점주들이 나서서 이랜드 사태를 점주 대 노조의 싸움으로 몰고가서는 안 된다. 박성수 회장이 노조와 직접 만나 대화해야 한다.

- 9월 11일 민주노총 기자회견에 참여한 뉴코아 강남점의 전승완 영업점주 상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