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은 무자비한 탄압과 투쟁의 장기화에도 후퇴하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며 2월 설 연휴에 맞춰 다시 한번 집중 매장 타격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1월 19일 홈에버 시흥점을 시작으로 1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매장을 돌면서 집회를 하고 2월 1일에는 전국 동시다발 매장 앞 집중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랜드비정규직 해결을 위한 기독교대책위’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사랑의 교회’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하며 이랜드 회장 박성수를 압박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이랜드 생계비 지급을 빨리 매듭짓고 설 연휴 집중 타격 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연대 투쟁을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