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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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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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완전히 월스트리트의 금융 세력 편으로 기울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배우 맷 데이먼의 속시원한 비판
“모든 독재자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유능한 독재자마저 끌어내려서는 안 된다.”
미국 국제문제 평론가 로버트 캐플런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 주신 리비아국 무아마르 알 카다피 지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연말 리비아 진출 대기업들이 냈던 신문 광고
“카다피가 갑자기 내 손을 잡고 흔들며 뭐라고 말을 막 하더라. … 내 말에 굉장히 감동받은 것 같은데 어느 대목에서 감동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카다피와 잘 통했던 이명박, 2009년 G8 회의에서
“이게 계획된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서 정말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 드릴 수도 없습니다.”
이명박의 ‘무릎 기도’를 변호하는 한나라당 의원 강명순
“사고는 무슨 … 사람이 다쳤습니까? 좀 이상 신호가 들어오니까 그걸 점검하고 다시 출발한 건데 그걸 가지고 무슨 큰일 난 것 같이”
철도공사 사장 허준영, 이런 자를 믿고 KTX를 타야 하나
“좌경 선동 방송사 사장이 한나라당과 정체성이 맞다면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뭔가?”
한나라당의 엄기영 영입에 열 받은 조갑제
“전혀 비린내가 없고 고소하다, 이렇게 향이 나지 않느냐”
한나라당 정운천, 구제역 침출수 퇴비를 움켜쥐고 거의 먹을 기세
“벽에 붙은 MB 사진 떼는 게 장사에 도움 될 것”
집세도 못 내는 MB 대선광고 국밥 할머니에게 손님들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