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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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즉시 (돈봉투를) 쳐던지자 김태효는 얼굴이 벌개져 안절부절 못하였으며 홍창화는 어색한 동작으로 트렁크에 황급히 돈봉투를 걷어넣고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북한이 폭로한 이 정부 인사들의 추태
“부정부패[에서] ... 제일 나쁜 건 부하직원을 닦달해서 부정을 시키는 것이다.”
탈세범 이건희,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이제부터는 ’한대련 등 등록금 관련 야간 불법집회’라는 용어를 써주기 바랍니다. 예시 - 등록금 관련 야간 불법집회로 인해 어디 구간이 정체이니 어디로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사 리포터가 폭로한 경찰의 보도지침
“훨씬 비싼 돈을 주고 20만 명이나 유학 나가 있지 않나.”
민주당 주최 반값 등록금 간담회에서 한 대학 총장.
“이러다간 MB는 국가의 원수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웬수가 된다.”
명진스님, 여전히 좋은 말씀.
“부부가 재결합하려는 데 유랑극단 3류 가수가 추파를 던져 불편하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의 진보대통합 기웃거리기에 불편한 심경.
“대학생들이 너무 늦게 궐기했다. 아직도 저런 규모의 촛불집회밖에 안하고 있다.”
유시민, 궐기하는데 뭐 도와준 것 있나
“대학 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유급지원병 병무청 홈피 접수 중”
병무청의 문자 메시지. 이것이 정부의 등록금 대안?
“기름값 비싸다니 100원 내리고, 통신요금 비싸다니 1000원 내리나. 주먹이 운다.”
한 네티즌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