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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한다 - 부시의 전쟁이 테러를 부른다

이렇게 생각한다 - 부시의 전쟁이 테러를 부른다

터키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은 한 가지 점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부시가 떠들어 온 “테러와의 전쟁”이 오히려 전 세계에서 테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중동 지역을 더 많이 점령할수록 절망과 고통은 더욱 커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과 그 동맹인 영국과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무차별 폭격과 살육에 맞서 자신들만의 무차별 폭탄 공격으로 저항하고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언제나 그러한 저항 방법에 반대해 왔다.

그러나 우리는 부시와 그 친구들이 사용하는 더 큰 폭력이야말로 그러한 저항을 초래한 원인이라는 점도 이해한다.

세계 반전 시위가 클수록 우리가 부시와 제국주의에 도전하는 것도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리고 더 빨리 그들을 중동에서 몰아내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몰아내지 않고는 중동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