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시는 더이상 혁명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을까? 이제 노동자 계급에게 안녕을 고하고 ’시민사회’가 변혁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었는가?
옥중에서 죽은 뒤 스탈린주의자들, 개량주의자들에 의해 수차례 곡해된 그람시의 진정한 혁명적 유산을 발굴한다.
왜곡의 첫번째 시기
유러코뮤니즘의 왜곡 시기
’봉기주의’
’노동자주의’
’자생주의’
’평조합원주의’
중심적 논의
그람시 공식의 불명료함
러시아, 이탈리아 그리고 서구
그람시의 약점
필자 : 크리스 하먼(영국 사회주의 노동자당 중앙위원, 저서로는 《패배한 혁명》, 《민중의 세계사》,《세계를 뒤흔든 1968》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