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랑(중동 문제 전문지 《미들이스트 솔리대리티》 공동편집자) 마으준(이집트인 정치 난민)
참가비:
4,000원 (학생, 난민 3,000원)
아랍 정부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의 대의를 지지한다고 표방해 왔지만, 실제 행동은 늘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일부 정부들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좁혀 왔죠. 물론 여전히 미국·이스라엘과 대립하는 정부도 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을 해방시키는 데서 일정한 구실을 할 수 있을까요? 아랍 정부들에 대한 관점과 팔레스타인 해방의 전략에 관해 토론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