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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혁노동자당
[성명] 또다시 발생한 태안화력 산재사고, 언제까지 외주화를 방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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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외주화 직영으로 전환! 기업살인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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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이 목숨을 잃은 바로 그 현장에서 또다시 산업재해 사고가 터졌다. 오늘
이번에도 문제는 역시 위험의 외주화와 민영화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하청업체
그러나 오늘 사고에 대해 사측은 뻔뻔하게도 부상당한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 사고 직후 작성한 보고서에서 사고 원인을 해당 노동자의
오늘뿐 아니라 김용균의 죽음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계속 일터에서 죽어나가고 있다. 당장 2월에만 현대제철 당진공장과 한화 대전공장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터졌다. 두 곳 모두 이전부터 반복적인 산재사고로 노동자들의 죽음과 피해가 이어지면서, 민주노총과 노동
매일 노동자들이 죽음의 일터로 향하는 현실에서, 안전사회를 만들겠다는 대통령과 정부의 반복된 말은 공허할 뿐이다. 진정 위험의 외주화를 없애겠다면, 직영화를 강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간 민영화
2019년 3월 4일
사회변혁노동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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