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날 저녁 긴급하게 호소됐음에도 4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동을 확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한 책임이 이스라엘과 미국임을 밝히고, 이스라엘과 미국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