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한국의 여러 대학생들이 10월 1일 오후 서울 신촌에서 가자 학살 2년, 대학생 연대 집회를 열고 가자 학살 중단과 이스라엘과 모든 교류 단절을 요구했다. 각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건설하고 있는 학생들은 오는 10월 12일 가자 학살 2년 전국 집중 행동의 날에 참가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