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일하는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 소속 노동자들이 11월 29일(토) 하루 파업을 하고 집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4조 2교대 전환을 위한 인력 충원을 요구했다. 4조 2교대는 연속 야간노동을 없애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구이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상시·지속 업무 직접 고용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