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난민들과 그들에 연대하는 사람들의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이집트인 정치 난민들은 스스로 투쟁에 나서, 난민 즉각 인정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