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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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 지도자들이 고통 분담을 요구해 왔지만 저와 제 부자 친구들은 늘 거기서 제외됐습니다. 저희들은 이미 ‘백만장자에 친화적’인 의회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워런 버핏의 실토
“아마 임기 5년 중에 제대로 되면 5,000까지 가는 게 정상”
주가지수 1,800 붕괴 시점에 돌아보는 5년 전 이명박의 약속
“대기업을 괴롭히는(?) 국회의원을 항의 방문하고, 특히 반(反)대기업 성향인 민주당은 당사에서 침묵 시위를 해 봅시다.”
최근 폭로된 전경련 문건
“삼성은 홍준표·손학규 맡고, 현대는 황우여·이주영·홍영표 맡아라”
전경련의 대정치권 로비 주문 문건에서, 기준이 뭐였을까?
“전혀 사귈 생각도 없는 남자한테 사귀자는 말도 안했는데 차인 기분”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을 본 한 네티즌
“이명박 대통령, 이것이 나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 ‘지금은 모두 꿈이요’ 라고 서글프게 읊조리며 이 붓을 꺾습니다.”
‘공생 발전’ 사기극조차 못마땅한 극우 김동길
“불순한 색깔 … 빨간색은 높은 분들이 불편해 하신다.”
금융노조 1인 시위 팻말을 본 종로 경찰서 관계자
“우파의 모습은 황혼에 가까운 노인들[이고] … 우파에서는 그 누구도 [김진숙처럼] 그런 크레인에 올라갈 용기가 없다.”
〈조선일보〉의 한탄
“더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은 김 중위가 대학 재학 중 한총련 대의원과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한 전력”
별게 다 경악스러운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