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회포럼에 참가한 아딱 의장 자크 니코노프와 명예의장 베르나르 까쌍은 “운동이 너무 급진적으로 돼 가고 있다”는 의견을 폈다.
그러나 얼마 전에 열린 아딱 총회에서 일부 회원들은 두 지도자들의 의견에 불만을 표시했다. G10-연대노조 소속인 제라르 구르그숑은 두 지도자가 민주적 토론 없이 자신들의 의견을 전체 의견인 것처럼 언론에 말하는 데 질렸다고 항의했다. 어떤 회원은 “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우리 운영방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