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만약에 진짜 공생 발전이 실천된다면 이명박 정부의 토대가 허물어진다.”
〈조선일보〉의 정확한 지적
“북한의 지령에 따라, 왕재산은 6·2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 중 일부를 시의원, 구의원으로 당선시킨 사실이 교신 내용을 통해 밝혀졌다.”
한나라당 논평, 투표한 주민도 간첩?
“그 정도 일로 [강용석을] 제명한다면 우리 중에 남아 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한나라당 김형오의 자폭
“지루할 정도로 느리고 다소 어눌하게” “똑똑하고 날카로운 인상 지양”
조남호의 청문회 컨닝페이퍼
“여보, 아버님 방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안 돼. 그럼 아버님 ‘거지 근성’만 키워 드려.”
무상급식을 반대한 귀뚜라미 보일러 회장을 야유하는 패러디
“ ‘전면 무상급식’ 정책을 원인무효라고 선언하고, 오세훈 시장의 사퇴도 물리고 … 교육감 재선거만 하는 방법이 최선”
곽노현 사건에 신난 조갑제
“지나간 얘기니까 사실을 공개하겠다 … 희망버스 수백 대가 내려가서 부산 조선소를 점거하니까 우리가 종묘공원에 있는 우파 어르신한테 돈 1천만 원 줘서 … 가서 막았다.”
우파 기독 정당을 만들려는 목사 전광훈
“[진보 양당 통합은] 정치 야합과 명분 없는 통합”
진보 잘되는 꼴 못 보는 한나라당
“이 정부 들어서만 등록금이 올랐나. 제가 국무위원하던 때도 … 많이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을 너무 욕하지 마라. … 이명박 대통령 나쁜 점만 있는 대통령은 절대 아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유시민의 커밍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