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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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업무는 파티하고 남는 시간에 하는 것”
이탈리아 부패 총리 베를루스코니
“기자들이 없으니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 미국산 쇠고기가 좋고 싸기 때문에 좋아한다.”
국민 건강보다 미국에 잘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한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니 그의 시각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이상득의 말
“[정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혼란 가능성이 거의 99.9퍼센트”
한나라당 송영선,문턱에 걸려 넘어져도 북한 탓?
“내가 1994년 미국의 영변 핵 시설 북폭계획을 말리지 않았으면 한반도는 비핵화됐을 것”
김영삼의 황당한 후회
“밤말은 쥐가 듣는다더니”
한 네티즌, 이명박 들어서 감청장비 구입 비용이 늘었다는 보도에
“물론 대대장님께서는 저를 아끼시는 마음에 나쁜 의도가 전혀 없으셨겠지만,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국방부가 하달한 상관의 성추행시 대처 요령 예시
“근무 중 애교스런 말투나 농담을 자제하고, 일과 후 과도한 노출과 몸에 딱 붙는 쫄티와 미니스커트 차림의 화려한 의상을 자제할 것”
여성이 성폭력을 유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국방부
“통합해서 아니다 싶으면 내쫓으면 되지 않나.”
민주노동당에게 추파를 던지는 유시민
“은지원한테 허락받고 올렸을라나. 은지원한테 좋지 않을 듯 한데.”
네티즌, 박근혜가 은지원과 찍은 사진을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