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욕먹는 게 기본이다. 그래서 그런데 신경 안 쓴다. 인터넷에서 뭐라 그러면 저는 무조건 패스다.”
현실도피 증상을 보이는 이명박 부인 김윤옥
“미친 X들 아니냐. 그런 거액을 나한테 확인도 없이 하나.”
이상득, 보좌관이 자기도 모르게 7억을 받았다?
“의리가 없으면 인간도 아니다.”
박근혜가 친박조직 송년회에 보낸 축하 메시지
“내 이름을 박만섭, 김만섭으로 바꿨다고 이만섭이 달라집니까?”
전 국회의장 이만섭, 한나라당 재창당에 대해
“지금 같은 모습으로는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가 나와도 안 됩니다.”
원희룡
“이젠 가슴 두근대며 신문 보지 않아도 된다.”
홍준표, 대표직을 물러난 다음 날
“민주당 전당대회는 세 자로 바꿔 말하면 ‘난투극’, 네 자로 하면 ‘아수라장’이었습니다.”
MBC뉴스
“살아온 삶의 모습이 모여 나를 만든다. 성질 많이 낸 사람, 눈이 약간 찢어지면서 독사같이 생긴다. 꼭 사기꾼같이 생긴 사람 있잖아.”
명진스님
“뼛속까지 친미(親美)라니 국산 쥐는 아닌 듯”
명진 스님, 주어는?
“비서만 잡아가는구나. 과속하면 내비게이션 잡아가겠구나.”
한 네티즌, 디도스 공격을 최구식의 비서 단독 범행을 몰자
“북한의 사주를 받아서 [디도스] 범행을 저지르고 거짓말하려는 것일 수도”
역시 뛰어난 〈조선일보〉의 상상력
“(샤넬) 백값 보내도!”
벤츠 검사가 변호사에게 보낸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