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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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 잠이 오지 않고,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어서 더욱 가슴 아프다.
이명박, 누굴 놀리나
“내가 열받아서 다 까 버리면 국정운영이 안 된다.”
전 검찰총장 김준규, 제발 다 까라.
“최근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부쩍 대통령 가계도를 챙기고 있다.”
검찰이 측근 비리를 연일 터뜨리자.
“나 혼자 당하지는 않겠다.”
디도스 연루 최구식의 협박
“청와대에서 전화 두 번 왔지만 외압은 없었다.”
경찰총장 조현오, 밥은 먹었지만 식사는 아니다?
“한순간의 작은 친일의 실수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정치인생 전부를 친일파라고 매도하는 이런 편파적이고 소아병적인 사고방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
“김정일의 생일은 2월16일이다. … 6×6×6=216이다. [김정일의] 선거구 번호가 한때 666이었다. 김정일은 사탄의 상징이다.”
조갑제
“김정일 만세! 만세! 만만세!!”
인디밴드 ‘밤섬해적단’이 중학교 친구 김정일을 다룬 노래. 이것도 국가보안법 위반?
“이것은 조문을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한 네티즌, 이명박 정부의 ‘북한 주민 위로’에 대한 평가
“최구식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전날 밥을 먹으면서 ‘비장의 카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여권 핵심 인사의 증언, 그 카드가 디도스?
“도덕적으로 완벽한 맛, 풍부한 꼼수와 비리로 우려낸 역겨운 매국의 맛. 가카새끼 짬뽕”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라면 광고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