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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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양극화가 현 정부 들어서 개선됐다. … [그러나] 청년실업은 전 세계적 현상”
이명박, 매를 부르는 화법
“내 주위에 비리를 저지른 사람 생길 때마다 정말 가슴이 꽉 막힌다. 화가 날 때도 있다. 가슴을 칠 때가 있다. 제 심정이 이런데, 국민들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할 말이 없다.”
몸통 이명박
“청문회 통과하는 사람 구하기 쉽지 않았다.”
이명박, 이해는 간다
“어디 저 컴컴한데 그런 데서 하라, 그런 거는 …”
FTA 추진 주범 김종훈, 강북 출마는 싫다며
“새누리당은 도덕성을 가장 높이 본다.”
나경원, 피부가 아니라?
“나[경원] 의원님이 요번 총선에 나오신다고 얼마 전에 오셔서 조금 손보고 가셨다.”
강남 A 피부클리닉 원장
“가슴 아프다. 그러나 그는 강한 사람이니 제 역할을 더 크게 하리라고 본다.”
강용석의 사퇴를 안타까워하는 전여옥, 이게 바로 유유상종
“요즘 그 신문 보는 사람이 제 주변엔 거의 없다.”
여성 우주인 이소연 씨, 자신의 새누리당 출마설을 오보한 〈조선일보〉에 대해
“김진표가 진보면 전 국민이 체게바라!”
한 네티즌, 자신이 ‘과격 진보’라는 김진표의 말에
“여보, 당신은 지금 울고 있겠지. 용서해 주세요.”
주성영, 성매매 의혹으로 불출마 선언을 하며.
“‘명박산성’에 이어서 ‘명숙산성’이냐”
민주당사 앞에서 공천 쇄신 요구 농성하다 경찰차에 가로막힌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