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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국제 투사들의 지지 목소리

김윤희 고대병원 청소노동자,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고려대 분회 병원 대표

지윤이 학생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임금 투쟁 할 적마다 앞장서서 열심히 우리 어머니들을 도와줬어요. 지윤이 같이 정말 따뜻하고 훌륭한, 똑똑하고 말도 야무지게 하는 학생이 국회에 나간다면 어두운 세상도 밝아지고 차별 없는 세상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리스의 진보적 시의원·주의원 들

그리스의 노동자들과 청년들은 자본주의의 위기를 노동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가하려는 은행가들의 잔혹한 시도와 긴축정책에 맞서 힘차게 싸우고 있습니다.

함께한다면 우리는 더욱 힘차게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김지윤 씨의 승리를 바랍니다.

페트로스 콘스탄티노 (아테네 시의원)

카테리나 파트리키오우 (페트로폴리 시의원)

야니스 코우트라스 (중부마케도니아 주의원)

토니아 라하니오토우 (아이오니아제도 주의원)

세라페임 리조스 (크리티 주의원)

파노스 가르가나스 (주간지 〈노동자연대〉 편집장)

※ 시의원, 주의원들은 그리스의 반자본주의 연합체인 안타르시아 소속입니다.

이종란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2005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철학박사 학위 수여 저지 투쟁은 탄압받아 온 삼성노동자들에게 정말 통쾌한 일이었습니다.

그 투쟁을 이끌었고, 그간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해 온 김지윤 후보는 청년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도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강수돌 고려대 교수, 조치원 신안리 전 마을이장

나는 일반적으로 국회와 의회 정치 전반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김지윤 같은 사람이 큰 뜻을 품고 국회로 간다면 나는 조건 없이 그를 지지한다.

나는 일반적으로 일류대 출신이랍시고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을 존경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 김지윤이 ‘고대녀’라는 별명을 달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나선다면 나는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낼 것이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제가 본 김지윤 씨는 20~30대들이 느끼는 고통이 있는 자리마다 계속 같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김지윤 씨가 출마를 한다니, ‘아 저런 정도의 청년이라면 한국의 20~30대를 충분히 대표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진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가 김지윤 씨를 지지하는 것은 단 하나, 김지윤 씨야말로 어떤 악조건에서도 의회에서 사회주의자로서 99퍼센트를 위한 반자본주의 대중 투쟁을 지지해 줄 분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강택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삼성 재벌의 전횡에 맞서고 많은 분들에게 힘을 주었던 맑고 뜨거운 청년 촛불 김지윤 씨의 출마를 적극 지지합니다.

양형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직실장, 쌍용차 해고자

저는 해고가 없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소수의 이익을 위해 일터에서 쫓겨난 노동자와 핍박받고 소외된 99퍼센트를 위한 정치를 기대합니다. 김지윤 씨가 그런 구실을 해 주길 바랍니다.

최무영 서울대 교수, 탈핵에너지 교수모임 공동대표

김지윤 씨의 도전이 참다운 진보정당으로 이끌어가고 국회에 참신한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합니다. 1퍼센트만을 위한 정치에 맞서서, 99퍼센트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심선혜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서울경인지부 부지부장

김지윤 동지는 그동안 보육의 공공성 확보, 보육을 국가가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를 고민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후보가 저희의 요구를 대변해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내는 활동을 할 후보라 생각합니다.

정민석 통합진보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김지윤 씨는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HIV/AIDS 감염인들의 편에 서서 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꼭 지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수 세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의 가장이며 티베트 해방 활동가

후보자 님의 지난 활동들 속에서 하신 말씀들에 감동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후보자 님께서 꼭 당선하셔서 99퍼센트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윤주양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학생회장

일관되게 99퍼센트를 위해 행동했던 지윤 선배와 함께한다면 경쟁 교육, 살인 교육이 아닌 참교육 또한 실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존 몰리뉴 전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 교수이자 저술가

김지윤 씨와 함께 이집트 혁명의 밑거름이 된 카이로회의에 참석했던 사람으로서, 김지윤 씨가 이집트 혁명은 물론 독재자와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국제 투쟁들과의 연대를 선거 공약으로 내건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