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찰 진경락 문건:
이명박이 몸통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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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불법 사찰의 몸통이 이명박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문건이 5월 15일 폭로됐다.
불법 사찰 증거물 폐기 혐의를 뒤집어쓰고 구속됐었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 진경락이 숨겨놓은 파일이 발각된 것이다.

이중 2008년 8월 28일 작성된
또
이번에 두 번째로 구속된 진경락은 최근 교도소 면회에서
즉, 이명박의 지시로
기가 막히게도 집권 우파와 조중동 등은 통합진보당 사태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돌리면서 이런 중대한 폭로가 낳은 위험에서 빠져 나가려 한다.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적 시도를 결코 두고 봐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