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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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녹색’성장이구나.”
한 네티즌, 4대강 사업으로 녹조현상이 생긴 낙동강 사진을 보며
“[일본] 자위대가 주권국가로서의 교전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 영원히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 대단히 편협하다.”
한일 군사협정을 주도한 김태효
“[이명박 아들] 시형 씨가 낸 서면답변서를 보니 아귀가 딱 들어맞아 소환할 필요가 없었다.”
검찰, 어련하시겠지.
“이석기는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립싱크했다.”
흥분하는 우파 네티즌
“남편이 일찍 들어오면 아내가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경총 조사부장 황인철의 노동시간 단축 반대 근거
“‘해적’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 본 적이 있느냐.”
김지윤 씨를 수사한 경찰의 황당 질문
“종북좌파 세력을 거세하면 나라가 안전해지고 질서가 잡히며, 개혁이 이뤄져 부패가 일소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가 많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며, 복지혜택이 늘어난다.”
극우 조갑제의 놀라운 ‘종북’ 환원론
“어느 시대건 깨끗하게 돈 버는 일은 불가능하다.”
〈한국경제〉 논설실장 정규재가 대변한 자본가들의 본심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얼굴이 저렇게 두꺼워지나.”
한 네티즌, 히딩크 방한 행사에서 나경원이 주인공 행세를 하는 걸 보고
“이명박이 형제들과 달리 ‘일본 혈통’일 수 있다.”
오죽하면 제기되는 이명박의 ‘출생 의혹’